지난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2025 시민사회 현장지식 컨퍼런스'가 개최됐습니다. 사단법인 시민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현장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을 화두로 현장 연구자들의 성과와 경험을 나누는 자리였는데요. 저는 연구 공모전 심사위원이자 세션 진행자로 함께 했습니다. 연구자들의 발표와 토론을 들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겸손함과 세심함이었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쓰는 '한 줄의 문장'이 '감히' 활동가들의 엄청난 노고와 고민을 쉽게 담아내는건 아닌지 스스로 되물었습니다. 연구를 성찰하고 되돌아보고 어떻게 하면 현장의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될 수 있을지 진심으로 고민하는 모습에 참 감사하고 기분 좋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저희가 언론인으로서 사안을 단편적으로 바라보거나 성급하게 재단한 적은 없었는지도 돌아보게 됩니다. 구름 위에서 무심하게 내려다보는 대신 현장 가까이에서 당사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정진영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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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티브 임팩트 엮은 사람들
다른 언어와 목적을 가진 조직을 하나의 목표 아래 묶어내고 가치를 만들어내는 ‘콜렉티브 임팩트’.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죠. 그 어려운 일을 잘 해내고 있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가치연계팀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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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지역, 사람...시민사회, '현장'의 의미를 다시 묻다 |
"현장은 어디인가?" 라는 질문 하에 현장을 묻고 현장을 잇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틀간 연구자와 활동가들이 모여 다양한 실천을 공유하고 미래를 위한 연결을 모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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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만든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 전국 무대에서 통했다 |
중등 대안학교 거꾸로캠퍼스 소속 두 팀이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는 경험이 빛을 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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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후의회, 정부에 2035년 온실가스 65% 감축 목표 요구 |
기후위기를 걱정하는 청년들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간담회를 갖고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을 촉구했습니다. 정부의 최종안은 오는 11월 6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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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돌멩이 수프' 이야기가 지역 현장에서 실천됐습니다.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이 개최한 '돌멩이 수프 바자회'는 전통시장, 지역 상점, 주민이 함께 하는 나눔 축제로 열렸습니다. 수익금을 포함한 복지기금은 지역 돌봄 사각지대에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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