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셜임팩트뉴스 구성원들이 주말을 반납한 채 노트북을 들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마이오렌지 조성도 대표님이 마련해 준 AI 에이전트 캠프였는데요. 무언가 하나를 완성하기 전에는 집에 갈 수 없다는 으름장에 다들 긴장 했습니다. 방식은 '지능 증강'(Intelligence Augmentation)이었습니다. AI가 단번에 완벽한 결과를 내놓는 게 아니라, 사람이 작은 결과를 확인하고 다음 방향을 정하며 한 칸씩 나아가는 것. 캠프는 토요일 오후 내내 이어졌고 저희는 중간중간 작은 탄성을 지르며 AI와 협업했습니다. 염지현 편집장은 마음의 짐이었던 인스타그램 활성화의 닻을 올렸습니다. 기사 발행 현황과 분석 대시보드도 직접 만들었죠. 이번 캠프의 우등생이었습니다. AI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두고 기대와 우려가 공존합니다. 일자리 감소, 소득 격차, 판단의 위임 같은 문제는 언론인의 관점에서 저희가 계속 살펴봐야 할 이슈죠. 다만 저희를 포함해 한 사람이 일당백을 해내며 버텨온 소셜 섹터 현장에서만큼은, 당장의 축복이 분명합니다.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일에 손을 대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돌아보면 저희도 인력 부족을 핑계로 우선순위에서 미뤄둔 일이 꽤 많았습니다. 현실적인 판단이었지만, 그 목록이 길어지는 동안 상상의 크기도 함께 줄어들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캠프에서 얻은 가장 큰 소득은 기술이 아니라 그 목록을 다시 펼쳐볼 마음이었습니다. 더 많은 일을 해내겠습니다.
정진영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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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없는 환호…오라캐스트로 완성한 ‘포용의 콘서트’
자막이나 수어로만 전달받던 공연의 실황이 귓가에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경험은 난청인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줍니다. 사단법인 히어사이클과 JYP, 공연장의 협력으로 만들어낸 감동의 콘서트 현장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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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이후의 임팩트 생태계, 다음 변화를 묻다 |
“10년 전과 같은 질문 앞에 다시 서있는 것 같아요.” 임팩트 생태계가 많이 성장했지만 그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판을 바꾸는 협력'을 주제로 열린 임팩트 조찬 모임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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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방법, 협력하며 찾는다…임팩트 생태계 현직자들의 실험 |
협력은 사회문제 해결 현장에서 빠지지 않는 말입니다. 한편으로는 여전히 막막한 말이기도 하죠. 임팩트 생태계의 현직자들이 이 질문을 함께 풀기 위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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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레터] AI 에이전트 코딩,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
AI 코딩, 말만 들어도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소셜임팩트뉴스 멤버들도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요. 토요일 반나절을 투자하고 나니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직접 해본 AI 코딩 경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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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의 오포 지역에는 ‘우물가’라는 작은 단체가 활동합니다. 엄마들의 회복·성장·나눔·자원, 이 네 가지 가치를 붙들고 문을 열었는데요. '엄마의 밥상' 반찬나눔봉사에 참여하는 엄마들은 입을 모아 '행복' 이라는 단어를 외칩니다. 함께 음식을 만들고, 밥을 나누고, 서로의 삶을 응원하며 다시 힘을 얻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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