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뉴스를 어디에서 보시나요? AI 답변 시대가 열리고 있지만, 아직 대중들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뉴스를 검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미디어 시장만의 독특한 상황이 하나 있는데요. 웹페이지 전반을 종합해서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구글과 달리 네이버는 웹페이지, 뉴스, 블로그 등을 구분해서 검색 결과를 따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네이버 뉴스 코너에 들어가려면 별도 제휴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일종의 가두리 양식장 모델이죠.
지난 3년간 네이버 뉴스 제휴 신청이 정치적인 이유로 중단되었다가 올해 재개됐습니다. 예전보다 평가 항목도 세세하게 많아지고 통과 기준 점수도 높아졌더군요. 차분하게 준비해서 마감일인 3월 31일에 신청했습니다. 소셜임팩트뉴스가 대중들이 많이 보는 네이버 뉴스 코너를 확산 채널로 활용할 수 있다면 사회를 변화시키는 작은 거인들의 소식을 널리 알리는 데 더욱 효과적일 겁니다. 작은 비영리 독립언론으로서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후원자 여러분들이 마음속으로 한 번씩 더 응원해 주신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믿습니다.
정진영 드림
📰 주요 기사(03.30~04.12)
담당자 입맛대로 비영리법인 허가? “70년 낡은 규제 폐지”
민법 제32조에 명시된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주의’를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는 관련 토론회를 열고 '민법 개정 네트워크(가칭)'를 통해 법 개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1000여 명이 달려도 쓰레기가 거의 나오지 않는 마라톤 대회. 사단법인 지구닦는사람들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무해런'을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이 남긴 방명록에 "2회도 개최해주셔서 감사해요" 라는 문장이 눈에 띄네요. 소셜임팩트뉴스 최소원 기자가 직접 뛰고 작성한 체험 기사와 함께 현장의 열기를 느껴보시죠.